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알라딘 사은품 2021불렛저널

by ShinyJin 2020. 12. 15.

도서판매 사이트 알라딘이 워낙 굿즈를 예쁘게 잘 만들죠. 

저도 노트와 여러 굿즈를 사 모았는데요. (덕분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마...)

 

이번에 불렛 저널을 써보기로 시작한 지 며칠 안되었는데

알라딘에서 불렛 저널을 사은품으로 준다니! 

대상 도서 포함 3만 원 이상 국내 도서를 사야 불렛 저널을 받을 수 있죠. (포인트 3000원 차감입니다.)

그래서 책을 사고 불렛저널도 받았습니다.

구입한 책 한권은 5년 후 나에게 2021 메모리아 화이트였고요, 또 다른 책 후기는 차차 쓰겠습니다. 

 

2020/12/15 - [지름신 후기] -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1 메모리아 화이트 Gift Edition)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1 메모리아 화이트 Gift Edition)

포터 스타일의 5년 후 다이어리 오리지널 버전을 갖고 있었는데요, 좀 쓰다 말다 했지만 굉장히 유용하고 값진 메모를 할 수 있었던 좋은 다이어리라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해마다 새로운 버전

shinyjin-everyday.tistory.com

 

 

그렇게 받은 불렛저널입니다.

이 빨강 버전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 버전입니다.

 

 

WAKE UP,  AND CHANGE YOUR LIFE

김유진 변호사의 말인 것 같습니다.

 

 

뒷표지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work&play는 알라딘의 문구 브랜드(?)입니다.

 

 

표지 안쪽에는 김유진 변호사의 사인이 들어있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하지만 일찍 일어나는 건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쉽진 않네요. 

'미라클 모닝'도 읽어봤는데...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는 것도 알지만...

저한테는 여러모로 어려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 되면 적어보고요. 수면과 건강에 대한 것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불렛 저널의 첫 장입니다.

도트 노트네요.

 

 

저는 그래도 알라딘에서 '불렛 저널'이란 이름으로 제작했을 때는 최소한 맨 앞장에 Index 페이지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불렛 저널의 가장 기본인 Index, Future Log 정돈 인쇄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아니, 최소한 페이지 넘버는 적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도트 노트네요. 멋진 문구가 적힌.

차례와 페이지 번호를 넣으려면 제작비가 더 드는지는 몰라도 예전에 알라딘에서 나온 노트에는 페이지 번호 있는 것이 있었거든요.

이런 점이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불렛저널의 기본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

인덱스, 퓨쳐 로그, 페이지 번호부터 열심히 적어야겠네요.  

 

빨간색 말고 회색 버전(존리 버전)도 있는데 또 살까 말까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아마 조만간 데려올 것 같네요. 

 

 

댓글